소통의 장 2008년 입소한 교육 1기생 부터 교육및 활동 강의내용을 드라마처럼 전개한 사진
  • 성주산 휴양림에서 격포위도 까지 2박3일 옵션여행
  • 2012-02-05
관리자

 

 
지난주 금요일 서울의 마보스 회장님의
성주산 휴양림에 저녁 6시까지 만나자는 전화를 받고 장을 마감
마보스님 신비한님을 비롯 김희경.원플러스 이로님등 일곱명이서
서울 부산과 대구 전주,포항각지에서 출발 하였다 휴양림에 밤 7시경에 도착
恨많은 1박을 하고 토요일 서천 해변에서 새조개와 생선탕으로 아점을 한후
이틀째인 서해안고 속도로를 타고 줄포 ic에 내려 격포항에서 4시30분 배를 탓다
한시간후인 환상의 섬 위도에 도착 토요일밤 날을 새우면서  꿈같은 옵션 여행이 시작되었다  
 
 
농촌시골의 사랑방을 연상하듯 선실안의 전경이다
어젯밤 성주산 휴양림에서 못다한 옵션 애기로 날을 새워
선실 방이 따뜻하여 한시간정도 걸리는 시간에 수면을 취하였다
 
 
 낙조와 함께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지고있다
멀리 바라보이는 끝이없는 수평선따라 황혼이 애절하게 물든  위도는
을씨년스러운 겨울 바람과 함께 황홀히 나를 눈물짖게 하고있다
 
 
토요일아침 겨울 햇살이 드리운 팬션 창가에서 찍은 사진이다
저멀리 산등성이에 흰눈이 봄맞이를 준비 하고있다
 
 
사진으로 보아도 아름다운 섬이다
섬속에 섬이있듯이 옹기종기 모여있듯 조그마한 계곡들이 한폭의 그림과 같다
옵션의 종지부를 찍는다면 이곳에서 1년쯤 푹 쉬고싶다
진정 나의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옵션에서 해방 되는것이다
 
육지로 떠난 형제를 기다리는
 망부석같은  여객선 터미날 이다
 
 
위도와 격포등 인근 섬들을 연결하는 여객선으로
자동차 수대등 대형 화물을 수송 할수있는 페리호이다
약20년전 위도 참사때의 배에 비하면 이배는 타이타닉과 같다
 
소형어선들이 정박해있는 격포항의 전경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