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골제하면 예전 삼국시대 때 만들어진 저수지라고 알고 계실겁니다. 김제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쌍룡으로 유명한 벽골제 김제하면 지평선 축제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지역입니다. 지금 저앞이 벽골제의 쌍룡으로 가는 정문 광장입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쌍룡입니다. 여의주를 물고 금방이라도 하늘로 승천할것만 같은 위용 철제 구조물의 느낌이 묻어나오는듯 하지만 사실은 대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신기하죠?^^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답니다. 이곳은 효녀 가수 현숙님의 효열비 입니다. 효열비 바로 앞에는 노래하는 모습의 현숙님의 동상이 있고 그 앞에는 노래하는 딸을 바라보며 앉아 계시는 현숙의 어머님과 아버님 동상이 안장 되어 있습니다
저멀리 심포 해안에서 만경평야를 넘어 벽골제 까지의 설원이 장관입니다 하늘을 찌를것 같은 용의 포효가 겨울하늘로 메아리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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