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장 2008년 입소한 교육 1기생 부터 교육및 활동 강의내용을 드라마처럼 전개한 사진
  • 선운사 도솔천을 따라 법성포 백수 해안도로 까지
  • 2011-03-20
관리자

 

영광 법성포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부용루 벽면에 석가모는의 출생에서 부터 고행과정, 
그리고 열반에 드시는 모습까지 책에서만 보던것과 달리
벽면에 원석으로 조각한것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눈에 쉽게 알아볼수있게
24개로 구분지어 조각해놓은 것은 예술이다
 
 
선운사 지장전앞에  반배를 올리고 범종각을 둘러보며
큰범종과 법고를 찬찬히 살피며 모두들 다시 모여 기념촬영을 한뒤
도솔천을 따라흐르는 산책로를 걷기 시작하엿다
모두둘 못다 나눈 이야기를나누며 ^^
 
 
선운사 정문앞인 오작교형의 극락교 다리에서  
기념촬영을한뒤 도솔천을 따라 흐르는 도솔암으로 걷기 시작하엿다
 

사진의 뒷배경은 백수해변 도로이다
황혼이 오면 더욱 황홀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동막골과 최근 황해의 촬영지로 유명한 바닷가 도로이다
차창으로 보이는 기가 막힌 해안절벽과 크고 작은 바위들과 아름다운섬  ..
차에서 내려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소장님 말씀을 들으며 ,
아기자기한 작은섬들과 찬란한 물결은 아름다움과 황홀 그자체였다 

 
미녀 삼총사 실장님, 원플러스님, 아그네스님. ^^
 
이길을 가로 질러  한폭의그림같은 산책로를 걸으며 진지한 이야기와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신비한님과 소장님 의 당부말씀을 들으며 정자에 앉아 맛보는
시원한 바람과의 대화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법성포 해안으로 불교가 처음 도래 하였다는 아름다운 포구 전경이다
봄을 맞이하는 해변에 아름다움이 우리의 발길을 멈추게한다
아아 불교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