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를먹는메뉴,먼저 4인식탁을기준
생순두부1모 두부로 만든 두부전1장.청양고추와 함께 고추전 1장
두부로 만든 두부 탕수육 한접시.완주군 동상면 양조장에서 만든
막걸리 5병을 한테이블 기본으로 이것을 다소화 시키면
울고넘는 박달재 같은 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슬피우는 노래를 마치면 조갯살 국물로 만든
순두부 찌게와 함께 아래와 같이 식사를 하게됩니다
전라북도 진안.장수 곰티재를 넘어가는 길목의 소양 화심순두집
구름도 쉬어가는 맷돌 화심 순두집에서 오후 교육을 마치고 저녁식사와 함께
15명의 교육생들이 돌아가면서 노래를 한곡씩 불렀습니다
오늘의 명창 부산의 불루테일님의
에라 못쓸여자야^^가 선곡되었습니다
생두부,순두부찌게에 고추전,두부전,탕수육 과함께 막걸리한잔 찰떡 궁합이지요.
맛있는 식사에 그리고 감정이 넘치는 37기 교육생들의 노래소리 금상첨화 였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우짜꼬님의 노래소리가 심금을 울립니다
3일후면 졸업하면 37기 교육생 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