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 부인회에서 당일 나들이로
올드 카이로와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재래시장 카니 칼리를 둘러보았다.
올드 카이로에는 옛 귀족들의 집과 오래된 모스크 등이 있었는데
가이드 출신인 부인회장님께서이집트 역사를 설명해 주셔서
모처럼 역사 공부와 함께 감기몸살로 며칠 앓아서 우울해진 내 마음에 활기를 준 날이었다.
다음은 유명한 전통시장인 카니 칼리시장의 가게를 찍어보았다.
이곳은 보석, 전통아랍권 앤틱, 기년품을 파는 곳으로 외국인들로 거리는 다니기 힘들정도로 사람이 많은 곳이다.
여기에 보이는 이목걸이는 21k로 무게가 40-50돈 이상이나 나갔는데
들어가서 한번 착용을 해보니 너무 무거워서 목이 부러지는줄 알았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