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는 옵션만기일.....어느듯 숨가쁘게 달려왔던 10월물을 마감하였습니다.
옵션 만기를 마치고 곧장달려가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바람처럼 훌훌 날려 버리기 위하여

회원님들과 족구대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미련은 지나가는 미풍에 사라지고 평온하고 여유로운 웃음이 눈가와
입가에서 자리를 잡고앉았습니다. 시간은 쉼 없이 날아가지만 이순간 만큼은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운동장에 펼쳐지는 마음껏 뛰여노는 함박 웃음소리.^^

대회를 마치고 오리전문점인 전주 들마루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소장님께서 상금을건 50만원으로 단란주점에서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