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만기 풋옵션 대박 성수클럽 축제를 마치고 9월 트리플 만기와 함께 33기 교육생을 맞이하게되었습니다. 전주 맛집인 남노갈비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 산맥에서 핀 장미에서 추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춥고 가장 어두운 새벽 2시에 딴 장미에서 최고급 향수가 생산 된다고 합니다.장미가 한 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 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도 겨울이 있습니다.. 어둠의 터널을 지날 때가 있으며.. 그 시간이 무의미한 시간인것 같지만. 사실은 그 시간은 사람을 성숙시키게 만드는 시간이랍니다.. 수술할 때는 아픈줄 모르지만. 마취가 깨어날 때부터가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아픔이 시작되는 때부터 고난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회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인생에서도 아픔이 시작될 때가 곧 회복이 시작되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아픔이 시작이 아니라 회복인 것이다.회원님들께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향기로운 향수가 되기 기원하며. 9월트리플 만기 33기 교육생과 성수클럽 회원님들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이미라 조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