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기주가 끝나고 모처럼 한가롭게 주말을 맞이 할 수 있었습니다
장맛비가 내리는 터라 전주에서 얼마 멀지 않은 완주군 서방산을 산행하였습니다.
등산만큼이나 좋은 운동도 없다고 합니다.
등산은 지방 연소를 돕는 유산소 운동이며, 조깅처럼 지루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산을 오르면서 만나는 바람과 숲의 나무들...그리고 산새들의 지저귐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어 몸과 마음을 정화해 줍니다.
바쁜 도시의 일상과 늘 마주쳤던 사람들로부터 벗어나 자연과 하나되어 숨쉴 수 있는 여행.
한 발 한 발 올라 산 정상에 섰을 때 느껴지는 그 뿌듯함으로 잠시나마
내 마음속을 꼭 꼭 채우고 싶습니다.
회원 여러분도 휴일을 맞이하여 가까운 등산로로 향하시는 건 어떨까요?
푸릇푸릇하고 신선한 고추들의 정렬 된 모습은 농사를 짓는 농부의
품성을 알수있습니다
여기서 정렬된모습은 옵션 호가창을 연상하게 됩니다